얼마전 그녀를 처음 알았습니다...

같은 곳 에서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러 눈길도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갈수록...그녀에 대한 내 맘이 이상해집니다...

얼마의 시간동안 혼자서 좋아하며 가슴아파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용기내어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던 그녀가 결국 저랑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그녀의 부모님과 가족들이 알게되어 헤어지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녀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 그럼 안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제가 비겁한건 인정합니다...용기없는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그녀도 아파하더군요...저만 아프면 상관이 없는데...그녀가 아픈거 보니..더 맘이 아픕니다..

그녀는 앞으로 문자도 안하겠다고 합니다...답장은 하지만..먼저 하지는 않겠다고..좀 가라앉을때까지..

집착이라고 해도 좋고 다 좋은데...그녀가 없으면 미칠거 같은데..밥도 몇일째 못먹고..'_'y-~만 늘어갑니다..

그녀에게 함들다고 말했습니다...이제 아파하지 말자고 결심하지만..쉽지가 않네요...

이모티콘 출처 : 클리앙 홈페이지 
사진출처 :  까만별님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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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by Sci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