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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1 오랫만입니다^^
  2. 2010.02.02 이별... 그리고 아픔...
  3. 2010.02.02 전 바보 입니다...
  4. 2010.01.24 여자들이여... 2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이지만..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기도 합니다..

 

어제 3년 만나던 여친을 보냈습니다..

 

여친이 헤어지자고 보름전쯤에 말했는데..미련때문에 어제 맘속에서 보냈습니다..

 

힘든 마음에 날마다 술로 밤을 자새우고 담배도 늘었죠..하지만 결과는 입원이었습니다..

 

입원해 있는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집착인데 그땐 사랑때문에 집착한다고 생각을 했었죠..

 

전 여친이 남친 생겼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아프면서도..한편으론 홀가분해졌습니다..

 

사랑이란 그런거 같아요..

 

상처받을줄 알면서 시작하지만 막상 이별이 다가오면 이럴줄 몰랐다는듯이 다시 아파하는일을 반복하는 챗바퀴 같은 것이라고요..

 

이제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울기도 많이 울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지만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랑때문에 아파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이별후에 보란듯이 더 잘살면 되는 것입니다...

 

모두 아파하는 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사일 궁금해하면이젠 다 잊었단 말 대신 첨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는 말 해줄게...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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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by Sciuto


오늘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그녀가 먼저 헤어지자 했습니다...

직접적인 말은 아니지만...힘들어 하는거 같아 헤어졌습니다...

웃으면서 헤어지는데...가슴이 아파옵니다...

너무 아파..숨쉬기도 힘들고 답답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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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by Sciuto


얼마전 그녀를 처음 알았습니다...

같은 곳 에서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러 눈길도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갈수록...그녀에 대한 내 맘이 이상해집니다...

얼마의 시간동안 혼자서 좋아하며 가슴아파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용기내어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던 그녀가 결국 저랑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그녀의 부모님과 가족들이 알게되어 헤어지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녀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 그럼 안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제가 비겁한건 인정합니다...용기없는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그녀도 아파하더군요...저만 아프면 상관이 없는데...그녀가 아픈거 보니..더 맘이 아픕니다..

그녀는 앞으로 문자도 안하겠다고 합니다...답장은 하지만..먼저 하지는 않겠다고..좀 가라앉을때까지..

집착이라고 해도 좋고 다 좋은데...그녀가 없으면 미칠거 같은데..밥도 몇일째 못먹고..'_'y-~만 늘어갑니다..

그녀에게 함들다고 말했습니다...이제 아파하지 말자고 결심하지만..쉽지가 않네요...

이모티콘 출처 : 클리앙 홈페이지 
사진출처 :  까만별님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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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by Sciuto



여자들이여,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말라,

술 좋아하는 남자,

담배 좋아하는 남자,

여자 좋아하는 남자,

도박 좋아하는 남자,

눈물 많은 남자,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마라,

 

하지만,

 

술 좋아하는 남자는 싫어 하되,

술먹고 고백하는 남자 마저,

추한듯, 귀찮은듯, 쳐다보지 마라,

남자가 용기 낼수 없어 술에 기대어 고백하는거,

남자는 아침에 술이 깨도 쪽팔릴뿐이지 후회하지 않는다,

 

담배 좋아하는 남자는 싫어 하되,

한 여자를 생각하며 담배피는 남자를 바보 처럼 생각 하지 말아 달라,,, 한 여자를 사랑할때,

그 생각 할때, 담배만큼 큰 위로가 되주는게 없다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싫어 하되,

한 여자만들 진정 좋아할줄 아는 남자는 알아 달라,

이 세상에 여자 안좋아하는 남자는 없다,

단지 사랑하는 마음을 100이라고 할때,

그걸 10명의 여자에게 10씩 나누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한명에게 99을 주고,

나머지 9명에게 1만 주는 그런 남자도 많다,

 

도박 좋아하는 남자는 싫어 하되,

한 여자를 위해 인생을 거는 도박을 하는 남자를 지켜봐달라,

남자는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한번쯤 모든것을 걸라고 한다,

남자는 여자 하나로 인생이 180도 바뀐다,

다른 도박은 몰라도, 한여잘를 위해 자기 인생을 걸어 버리는 바보를 사랑해달라,

 

눈물이 많은 남자는 싫어 하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정말 진심어린 눈물을 보이는 남자는 아껴달라, 여자가 아는거 보다 남자는 훨씬 많은 눈물을 흘린다,

가식으로 흘리는 눈물을 볼필요는 없다,

단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흘리는 남자의 눈물은 피보다 진하다,

 

 


몇몇 소수의 남자들을 보고 우리 남자들을 생각하지 말라,

단지 남자들은, 표현력이 부족해,

큰사랑을 조금밖에 표현 못하는것이고,

사랑하면서도 방법을 몰라 지키지 못하는것이다,

모든 남자가 다 그런지는 모른다, 최소한 내 주위 남자들은 그렇다,

한 여자 밖에 모르는 우리 바보들을 사랑해 달라,

 출처 : 너를 님의 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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