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Abby Sciuto

 

어느날 담뱃불을 빌려달라던 그남자 내게말했지

모든건 순식간에 변해가 그날밤의 안개는 아름 다웠었어

 

욕조에 걸터앉아 부풀어 오르는 거품 가만히 보네

나도 그 거품 속에 누워 헤엄치고 그리곤 터져 버리이네

 

눈알이 빠질 듯 아프고 눈가가 찢어질 듯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그런 건 다 지나가

 

막을 순 없어 이런 흥분이란 바보의 웅얼거림 같지

모두가 잊을거야 그래도 기분 좋아 가끔씩 그럼 된거 아냐

 

눈알이 빠질 듯 아프고 눈가가 찢어질 듯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그런 건 다 지나가

 

이 순간이 네게 찬밥 한 덩이 주질 못해도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지금 웃고 있잖아

 

...

 

나는 공무원이다를 보다가 노래가 좋아 선곡했던 노래입니다..

 

Posted by Abby Sciuto

 

 

여러분 모두 메리 화이트 크리스 마스 입니다.^^

Posted by Abby Sciuto